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혜화역 시위 (문단 편집) === [[문재인]] 대통령의 [[팩트폭력|반박]] === 2018년 7월 3일에는 이전까지와의 행보와는 다르게 [[문재인]] 대통령이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, 여기서 '''편파수사라는 말은 맞지 않는다'''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. 이어서 문 대통령은 '''남성들에게는 엄벌이 가해지고 여성들에게는 관대한 처분이 내려지는''' 현실을 보면 "이 사건은 편파수사라고 볼 수 없다"고 설명했다. 그리고 이대로 가다가는 '''"문제 해결은 안 되면서 오히려 성별 간에 서로 갈등이나 혐오감만 더 커져 나가는 상황이 될 것 같다"'''는 우려 또한 덧붙였다. 그리고 편파수사라는 단어가 적절치 않은 이유도 원래 '''이번 사건의 용의자 범위가 좁은데 금방 잡히는 것이지, 여성이라서 금방 잡히는 것이 아니다.''' 문 대통령의 이런 반응도 당연한 것이다. >청와대에도 편파수사라는 청원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보고를 받아보았습니다. '''편파수사라는 말은 맞지는 않습니다.''' 일반적인 처리를 보면 '''남성 가해자의 경우에 더 구속되고 엄벌이 가해지는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. 여성 가해자인 경우는 일반적으로 가볍게 처리됐고요.''' 그게 [[고정관념|상식]]이겠죠. 그렇게 비교해 보면 '''편파수사라는 말이 맞는 것은 아닙니다.'''[* 그러나 여성 가해자가 남성에 비해 일반적으로 가볍게 처리됐다는 말 자체가 이미 편파적이라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. 페미니스트들의 주장과는 정 반대의 의미이지만. 사실 어지간한 서방 선진국에서도 남성이 여성보다 더 엄벌이 내려진다.][* "그게 상식"이란 표현을 들어 문재인이 동일범죄시 남성만 가혹하게 처벌하는 걸 당연시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으나 [[문맥을 무시한 인용|문맥 무시]]에 불과하다. 이게 현실에 가깝다고 말한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.] >---- > 문재인 대통령 [[https://www1.president.go.kr/articles/3701|원본]]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8&aid=0004073696|관련 기사]] 대중들은 대체로 문재인 대통령의 말에 공감했다.[* 비판할 게 전혀 없는 발언은 아니다. [[피의사실공표죄|"수사가 되면 해당 직장이라든지 소속기관에 즉각 통보]]해서 [[유죄 추정의 원칙|가해를 가한 것 이상의 불이익이 가해자에게 반드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합니다.]]"라는가 "외국을 보십시오. [[명예훼손]] 하나만 가지고도 한 신문사가 문을 닫는 정도의 엄중한 벌을 내리지 않습니까."같은 말은 비판의 여지가 있다. 신문사가 문을 닫게 한 사례는 [[허위사실유포죄]] + [[징벌적 손해배상]]이 적용되었기 때문이고, 사실 적시의 명예훼손은 UN이 진즉 2011년에 형법에서 삭제할 것을 권고했다. 발언 전문을 보면 여성들의 '''[[공포|원한]]'''을 풀기 위해 여러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는 식의 발언이 포함된 말이다.] [[박가분(평론가)|박가분]]은 아래와 같이 호평했다.[* [[이세계물]] 클리셰 패러디를 한 것 같아 보인다.] >아아… 몰랐는가? 이것은 바로 '정론'이라는 것이다. '''일베 / 워마드에게는 없는 것이지.''' [[https://twitter.com/bakkabun/status/1014173221589901312|#]] 문재인 대통령의 이런 반응에 주류 페미니즘 진영인 래디컬 페미니스트 세력은 인지부조화에 빠져 '''결국 문재인도 [[한남충]]'''이었다는 둥 한심한 수준의 인신공격만 하며 여전히 뭐가 잘못됐는지 전혀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.[* [[문재인]]을 지지하냐 마냐를 떠나 이건 엄연한 인격모독이다.] [[윤김지영]]같은 '''철학'''박사는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않고 문재인을 비난하는 수준 미만의 글을 작성하기도 하였다.[* [[윤김지영]] 문서 참고] 심지어, 3차 시위에서 "무좆탄핵 유좆당선" 이라는 [[박사모]] 수준의 메시지까지 나오면서, 이게 지금 [[페미니스트]]의 시위인지 [[탄기국]]의 시위인지 헷갈릴 정도로 괴상하게 변질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